우엉조림 만드는 법 반들반들 밥을 부르는 우엉조림 재료에 딱 좋아~오늘은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공기의 질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히힛! 집에만 있어보면 정말 5월인지 일요일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집에 틀어박혀 있으니까 다음 주 반찬을 위해 몇 개 만들어서 저장 중이에요!
오랜만에 우엉채 조림을 만들었어요 김밥 재료에 딱 맞잖아요 아무튼 들어가면 맛있는 김밥재료 중 하나예요!
오늘은 쫀득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정말 반들반들하게 밥을 부르는 밥도둑은 또 없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슬라이스를 해서 많이 만들어 주셨어요. 역시 김밥 재료에 들어가는 것은 이런 우엉 채썬 것이 딱 맞잖아요. 하핫 쫄깃쫄깃한 식감을 살리면 더 좋아요 경주 성동시장에 가서 먹어보니 정말 쫄깃쫄깃해요. 대단했어요. 우엉만드는법을생각할때는그비주얼을제일먼저생각합니다. 역시 할머니들의 장인!
따뜻한 밥 위에 올려서 드시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근채류가 아주 맛있거든요. 헤헷! 언제 만든다고 한 게 오랜만에 만든 거예요? ㅋ
글쎄, 공이 요즘 잔뜩 싸더라구요. 2천원으로 긴 두 줄을 사왔어요. 이건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주세요!그리고 이게 심해요. 물을 담글 만큼 부으세요. 식초 한 숟가락 넣고 담가두세요. 그래야 갈색이 없어요.그리고 이렇게 채썰어주세요 길이는 먹기 편할 정도로 좋습니다. 저는 이게 좋거든요갈변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로 식초물에 담가주세요 다시 한 번 물에 씻어 주세요.데치기 전에 끓는 물에 식초, 소금을 넣습니다한 2분 30초 정도 삶아주시면 돼요물로 씻고 준비했습니다냄비에 물엿, 골 마 이외의 나머지 모든 재료를 넣습니다. 흑설탕, 물, 간장, 참기름, 식용유, 마늘 다지기까지! 가열할게요 이제 슬슬 끓으면우엉을 넣습니다.뚜껑을 닫습니다 저는 인덕션 기준으로 8로 가열했어요. 가열하면 마음대로 조미료가 스며들기 시작합니다.열어보면 이렇게 물은 다 사라져 있어요. 바닥에 식용유가 남아있어 윤기나고 고소한 맛도 최고입니다. 이 지경이 되면 물엿, 깨소금을 걸고다시 볶으면 쫄깃한 우엉조림 만드는 방법이 완성입니다 정말 쉽죠?
반대로 중약불이나 강한 불로 볶으면 윤기가 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김밥재료 중에 대표적이죠. 시금치, 지단, 단무지, 어묵조림 이런 거 있잖아요 이렇게 볶아서 넣으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