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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마시짜요 백종원 제육볶음 이제 눈 감아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말하는 남편 너무 귀엽네요그래서 남편이 만든 거예요. 요즘 요테기에 걸려서 요리가 하기 싫어요.싫을 때는 무리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쉬는 것이 옳은 것 같아요.요즘 요리는 전부 남편이 하고 있어요. 물론 제 조리법으로 말이죠. 이번에는 백선생님의 표를 참고했군요. ... 백종원의 제육볶음 레시피 재료 삼겹살, 목살 등 원하는 부위 600g, 설탕2, 다진마늘1, 고춧가루3, 고추장3, 간장3, 후추약간 밥 스푼 기준 마늘과 함께 회색으로 변할 때까지 설탕을 두 스푼 넣고 볶습니다 설탕은 고기의 냄새를 잡아준다는 사실 아세요? 저는 마늘을 좋아해서 마늘도 한 숟갈 더 줬어요. 헤헤헤 후추가루를 토르토르까지 하면 양념장 완성입니다 숟가락으로 예쁘게 저어주세요 미리..
새콤달콤한 부추무침 레시피 며칠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예약문으로 작성한 걸 올리고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남편이 휴가기간이라 아이와 다녀왔어요.여행을 가면 느긋해졌지만 지금은 아이도 크고 일정도 나름대로 빡빡하게 잡아 아직 피곤하지만 다른 사람이 차려준 식사를 하니 너무 편했습니다. ㅋ 토요일밤 늦게와서 내일은 다같이 늦게일어나자고 약속하고잤는데...우리딸이 일찍일어나서 밥달라고하더라구요ㅠㅠ앗. 정말 지친 몸을 이끌고 또 밥을 지었네요.호텔의 아침식사가 마냥 그리워졌습니다. 아침은 대충 먹고 저녁에 고기 해먹었어요.오랜만에 소고기전이랑 부추무침을 먹었어요 한국에서는 겉절임 요리가 정말 많은데 생야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이기 때문에 풀맛이 나기도 하고,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맛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저도 점점..
법 - 깔끔하고 깔끔해요 홍합국을 끓이다 3인분 기준 조리시간 : 30분 내외 난이도 : 하 생홍합 600g 무 15개양파 12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를 다진 마늘1. 맛술1. 소금0.5 숟가락 기준입니다.
만드는 법 색다르게 파래무침 청노리 2구석, 무 1컵(80g)당근 15개(15g), 큰 술 1 큰 술 끓인 재료:물엿 4 큰 술, 우메액 2 큰 술 2, 다진 마늘 1 큰 술 1 큰 술 1 큰 술, 소금 0.5 큰 술, 식초 4 큰 술, 깨 1 큰 술 1 컵:종이컵기준,큰술:수저기준
맛있는 떡볶이 소스 레시피 간장 떡볶이는 안 맵고 저는 고추장 1위, 짜장 2위, 부동의 1, 2위를 제외하고도 떡볶이는 많은 소스 레시피들이 있기 때문에 3위부터는 순위를 정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얼마전에 집에 있던 야채와 떡 그리고 간장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서 만든 간장떡볶이도 꽤 맛있었어요.심지어 떡볶이에는 짝꿍이라는 어묵도 잊었지만 아이들도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예전에는 간장떡볶이 하면 소고기가 들어가는 궁중떡볶이만 떠올려 먹기 불편했는데, 이는 정말 간단하고 냉장고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어 초간단한 떡볶이 레시피로 추천:)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 간장떡볶이 눈이라도 먹어볼까요? 매콤하게 달인 간장떡볶이 소스에 콕! 식용유 표고버섯 2개 양파 14개 대파 10cm 1개 파프리카 간장 3T 설탕 1T 올리고당 1T 다지기 마늘 12T 참기름..
시원한 여름김치, 오이김치 요리, 오이물김치 만드는 법 재료 백오이 7개~8개 실밥 또는 쪽파 10개 홍고추 3개 양파 12개(작은 것은 1개) 김치 국물 무 140g 한도 다진 생강 1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밀가루 추출물(물 500ml+밀가루 1스푼 넣고 끓여서 식힌 것) 고춧가루 7스푼 소금 2.5스푼 매실액 6스푼 물 1.7리터 오이 소금에 절일 때 굵은 소금 2스푼물 2리터 오이 김치를 만들기 전에 먼저 김물을 끓여서 식히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고 시작하면 편리해요.물 500ml에 밀가루 1스푼을 넣고 불에 올리기 전에 잘 저어 녹인 후 불에 살짝 농도를 올려 끓인 후 식히세요.빨리 식힐 거면 볼에 찬물을 받아서 그 위에 띄워놓으면 빨리 식어요 오이 7개를 구입했어요. 뚱뚱한 놈들이라 7개정도 샀는데 개인적으로 장아찌나 물김치는 통통..
만드는 법 간단해 쉿~ 쫄깃한 연근조림 우리아이한테가르치는말중의하나가말이씨가된다는말입니다.어제 글에서 이렇게 푹 쉬어도 되는 거냐고 했는데 그야말로 하루 종일 일폭탄 속에 쾅! 어제 언니의 호두밭에서 캐온 작은 운동화와 도라지 뿌리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그야말로 중노동이었지요. 다만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까 쉬어야 한다고 했어야죠. '오늘 새벽에 일어나니까 이기주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아무튼 그렇게 대충 해결이 되어서인지 오늘은 가볍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오늘은 작년 봄에 만든 임시 저장문의 오래된 사진 중 하나인 쫀득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는~~~연근 500g, 물 300ml, 간장 80ml, 미림 3 큰 술, 물엿 10 큰 술 식용유 30ml, 참기름과 깨, 삶은 식초를 ..